화천

화천기계, 고생산성·친환경 신형 머시닝센터 ‘VESTA-1100’ 출시

화천기계가 생산성과 작업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신형 수직형 머시닝센터 ‘VESTA-1100’을 선보입니다. 이번 모델은 Y축 600mm 가공 범위를 확보해 다양한 공정에 대응하면서도 효율과 정밀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VESTA-1100은 ▲공구 과부하 검출 ▲고능률 윤곽 제어 ▲절삭 이송 최적 제어 등 최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또한 열 변위 통합 제어 시스템과 AI 기반 고속·고정도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정밀 가공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기계 강성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프레임 무게를 25% 늘리고 베드 구조를 145% 보강했으며, 이송 속도는 기존 대비 210% 빨라졌습니다. 가공 영역 역시 44% 확대되어 더 넓은 작업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편의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설치 면적은 줄이고, 칩과 쿨런트 처리는 더욱 효율적으로 설계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 가이드 S/W와 PC용 대화형 CAM이 적용되어, 사용자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장비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기술도 눈에 띕니다. 윤활 유지비용을 60% 절감, 쿨런트 펌프 에너지 효율 24% 향상, 화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적용으로, 최대 26.6%까지 에너지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화천기계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제조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가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