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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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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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고객 인터뷰, ㈜아이앤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는

 

㈜아이앤티

 


 

㈜아이앤티(이하. 아이앤티)는 단계별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노동력의 가치 향상을 추구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건물용 연료장치 사업분야의 생산을 위탁 받아 가공 및 장치조립 회사로써 2008년 창업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앤티 안상기 대표와 직원 일동]

 

 

오늘날 누구나 자연스럽게 스마트팩토리라는 용어를 받아들이고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이슈와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업이 스마트팩토리가 중요하고 도입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비용과 도입 후의 불확실성, 현장인력의 반발 등의 이유로 망설이는 것이 현실이며 명확한 목적 없이 막연한 기대나 불안감에 도입되는 것은 더욱더 위험하다.

 

 

스마트팩토리, 정밀한 진단을 통한 정확한 가동률 인식이 우선

 

국가나 기업에서 비용을 들여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이유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하고 진단서로 받아봄으로써, 정확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더 큰 병이 생기기 전에 행동을 개선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결국에 더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업체도 마찬가지로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M-Vision Plus가 가장 정확한 실시간 진단서의 역할을 한다.

 

M-Vision Plus는 화천의 실시간 가동 현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공장 내 기계들의 가동 상태, 알람 발생 여부 및 가공 완료 여부와 기계별 가공 이력 및 가동률 통계를 PC 및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처음 M-Vision Plus를 통해 기계의 가동률을 체크해보니 평균 25~30%였다. 가동률이란 생산능력 대비 실제 가동시간으로 12시간을 일하면 기계는 4시간이 채 가동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엔지니어는 바쁘게 일하고도 실제 이윤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계는 멈춰있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엔지니어와 업체 대표들이 이러한 가동률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일이 바쁘다, 없다는 막연한 데이터만을 가지고 엔지니어나 작업시간, 기계를 늘리고 줄이는 위험한 논쟁을 해왔다. 그러나, 가동률이란 수치는 말로써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단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데이터로 왜 바뀌어야 하는지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천 M-Vision Plus가 구동중인 아이앤티 공장 입구]

 

 

가동 이력을 분석해 숨어있는 가동시간을 찾다

 

작업 준비 시간, 퇴근 후 또는 휴일 등이 숨어있는 가동시간에 해당된다. M-Vision Plus를 통해 이러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눈으로 인식하고 고민하다 보면 CAM 자동화, 지그 개발, 자동화 설비도입 등 회사에 맞는 표준화, 자동화 방안이 보인다.

 

개선 후에는 즉각적인 평가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하여 경영자와 엔지니어 모두 생산성 향상에 대한 확신과 지속적인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엔지니어 입장에선 감시, 평가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은 단순히 개개인의 평가를 넘어 회사가 존속하고 엔지니어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급여를 받으며 근무하기 위한 중요한 평가이다.

 

이런 평가와 개선 단계를 거치면 자연스럽게 생산성은 향상되고 엔지니어는 기계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단기간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일하고 나머지 시간을 새로운 개선과 기술력 개발 등 더욱 가치 있는 노동에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가공 현황을 체크하고 작업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다.

 

이렇듯 M-Vision Plus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함에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필수적이다.

 

 

실제 고객 입장에서 개발되어야 한다

 

요즘 업체별로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실제 사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타사의 경우 너무 많은 데이터를 복잡한 텍스트로 표현해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천의 M-Vision Plus는 심플하다. 메인 화면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만 텍스트가 아닌 그래픽으로 표현해 준다. 이 화면을 통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현재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가공 이력을 기간별, 공정 별로 상세하게 분석하여 그래프 또는 별도 엑셀 파일로 확인할 수도 있다.

 

 

[M-Vision Plus 상세 가동이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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