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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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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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화천기계/화천기공]

 

 

 

대한민국 最古 공작기계 선도기업 화천,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사용 공작기계 9년 연속 선정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 및 저변 확산을 통하여 국가 차원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이며,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최대 1,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후원업체를 포함한 대기업 취업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직종별 금·은메달 입상자에게는 2021년 중국(상하이)에서 열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 부산지역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CNC선반, CNC밀링, 금형 등 50개 직종, 1,847명의 각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화천은 기능경기대회 사용 공작기계 공식 선정 기업으로 2010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MOU를 체결하여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세계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사용되는 공작기계 및 선수들을 위한 교육 및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부산대회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범용밀링 ‘HMV-1100’, 범용선반 ’HL-380’, CNC밀링 ’VESTA-660’, CNC선반 ’Hi-TECH 200A’를 포함한 총 128대의 제품과 30명의 운영요원 및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원활한 경기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직종은 CNC선반, CNC밀링, 금형, 폴리메카닉스, 프로토타입모델링 5개 직종으로, 주어진 시간내에 1 micron [1/1000 mm] 단위의 정밀도를 겨루어 순위가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본래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에 사용되는 모든 공작기계의 품질은 정밀하고 균일해야만 한다. 이러한 대회에서 ‘화천’의 공작기계가 사용된다는 것은 국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8일간의 경기 끝에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우수상 2개, 장려상 6개를 획득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가 종합 1위에 해당하는 금탑을 수상하였으며, 공작기계 사용 직종으로는 여수공업고등학교(CNC밀링), 창원기기계공업고등학교(CNC선반),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금형), 부산기기계공업고등학교(폴리메카닉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프로토타입모델링) 출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전체 학교가 화천의 제품을 사용하여 대회를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천은 향후에도 한국의 산업기술이 세계 선두를 지키고 세계 산업기술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우수 기능전문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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