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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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0
  • 1999

화천, 권영열 회장, 제22회 금형의 날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 [화천기계]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0일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 ‘금형의 날’ 기념 행사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금형의 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해 대통령표창(1명), 장관표창(8명) 등 총 26명이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며, 이날 최고 권위 수상인 `2018 올해의 금형인`에는 권영열 화천기계 회장이 선정되었다. 공작기계 분야에서는 최초이다.

 

권영열 회장은 금형 전용 공작기계 국산화 등 기술 혁신을 통해 금형업계 기술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1977년 국내 최초로 NC(수치제어) 선반을 비롯해 1983년 컴퓨터 수치제어(CNC) 밀링머신, 1985년 NCTC 밀링머신, 1987년 수평형 머시닝센터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주도하였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지능형 자동화 공작기계 'SMART UaX'를 개발, 금형산업의 스마트 자동화를 촉진시키는데 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되었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생산 세계 5위(10조원), 수출 세계 2위(30억달러)의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수요산업 경기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고용 여건 변화 등 대내외 산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이번 금형의 날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형산업의 지원기반, 형장 인재 양성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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